기숙사 실내온도에 대해서
기숙사 실내 온도에 대해서 다시 몇자 적어 봅니다.
이제 거의 마지막 학기를 바라 보거나 아니면 졸업논문 작성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
엄청 늦게 잠을 자는것 같은데. 왜 저번 학기에는 24시간 에어컨이 나왔는데 지금은 나오지 않는
지 의문입니다.
그리고 아래 글을 보면 지식경제부에서 26도 이상이라고 되어 있던데.. 이상이란게
그럼 30도 40도도 된다는 건가요???
그리고 새벽 2시 지금 이 글이 작성된 시간이 새벽 2시 36분인데
현재 경산의 기온을 보면 27도 입니다.
거기다가 방에 대부분 환기가 이루어 지지 않아서 한방에 2명씩 거주하게 되는 방에는 또 체온
과 컴퓨터의 열로 인해서 그 이상이 되구요..
어떻게 고등교육을 지원하는 행정실에서 어떻게 무엇이 어떤지에 대해서 생각은 안하고
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.
기숙사에서 잠이라도 편하게 자야 되는데 이거 맨날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거기다가
아침에는 또 연구실을 가야 하는데 매일 피로를 잘 풀지 못하니
연구가 잘 이루어 질 수 있겠습니까??
어떻게 여기에 대해서 해결책좀 주셨음 좋겠는데요??
정 학교에서 전력비가 지원이 안되겠으면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전력비를 더 충당해서
내게 하던가 어떻게 대책 수립을 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.
외국인 학생들도 기숙사 행정실에 가서 몇번 그리고 대화도 잘 되지 않는데
찾아가서 이야기 해도 이거 뭐 해결 되어야 말이죠. 그리고 정작 중요한게 정말
새벽2시에 에어컨이 꺼지는 것도 의문입니다.
지금 논문 때문에 대부분 늦게 잠을 자게 되는데 보니깐 2시 이전에 꺼지는 것 같은데.
어떻게 좀 잠이라도 잘 잘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.
그리고 언제 어떻게 몇일 까지 이게 수행이 되고 그리고 해결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
구체적인 코멘트를 남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.